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잊을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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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래도 당신을 잊을순 없을것 같아요..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준 당신이기에..

그러면 안될것 같아요..

예쁘지 않은 내 모습을 귀엽다고 하고..

외쌍꺼풀 눈 보곤 맑아서 좋다하고..

동글동글한 얼굴은 어려보인다 했어요..

살찐 모습은 건강해 보여서 낫다하고..

작은 키는 아담하다 하며..

덧니 때문에 잘 웃지 않는 나를 자꾸 웃게 만든사람..

어떻게 잊을수가 있을까요..

나의 약점이 그대 눈을 통하면..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걸까요..

참 맑은 사람을 내가 사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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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오늘 하루 어땠나요???
토요일을 알차게 보내셨나요???
저는...날씨가 너무 좋아서 또 바보같은 짓을 했답니다..
뭐냐면...눈에 띄는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갔었죠...^^
맨 뒷자리에 앉아서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었답니다..
그러고 나서는 혼자서 쇼핑을 했구여...^^
혼자서 쇼핑하는것도 나름대로 재밌더라구요..
남들은 혼자 쇼핑을 어떻게 하냐고 하지만...혼자 하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예전엔...항상 그와 함께였는데...언제나 함께 였는데...
나의 일생은 모두 그와 함께 일거라고 굳게 믿었었는데...
이젠 혼자가 되었으니...혼자만의 길을 걸어야 하구...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겠죠...
제 나름대로 기한을 줬어요...이번년도 까지만 아파하기로...
지킬수 있을지 모르지만...노력해야죠...
님들도 좋은시로 저의 맘을 많이 달래주세요...
도와주실거죠???^^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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