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첫 사랑
copy url주소복사
노란
노오란
개나리꽃의 화사함이여

하얀
하이얀
목련같은 청순함이여

아!
한껏 취할수밖에없는
그대 이름은 봄

장미에 가시가없다면 진정한 장미가 아니듯
당신만의
향내음이없다면
당신은 봄이 아니죠


그대가
그대이기에
그저 마냥 황홀하다오

9년월13일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