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따라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언젠가 그녀가 뒤를 돌아 볼거란 생각으로 말입니다.

먼길을 걸어 그녀가 뒤를 돌아 나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돌아보는 순간 많은 어려움이 보였습니다.

그곳을 지나쳐야만 했습니다. 고통, 절망, 인내........ 그곳을 향해 달리기는 했지만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사랑의 속살인것 같습니다

주제:[(詩)사랑] -**-**님의 글, 작성일 : 2000-08-20 00:00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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