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어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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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너무나 애타는
말로는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내 애타는 심정을
사랑도 알지 못 함은...
그때문에 더 애타는 나의 심정을
시리도록 쓴 이마음이 사랑이라면
사랑하고 싶지 않은...
누가 내 사랑을 이해하는지
그네들 말하는 사랑이 도대체 무엇인지...
어쩌면 난 아직 사랑해 보지 않아
그네들 사랑 이해 못 하는지도...
그래도 이 그리움이 이 쓰라림이
사랑이 아닌지... 적어도 내게는
사랑이 아닌지....
사랑한다면 헤어짐도 생각지 않고
쓰디쓴 상처도 두렵지않은...
다른 사랑은 생각할 수도 없을때..
그때 사랑이라 말하려고
가슴속에 가득품어둔 사랑이...
적어도 그런 나의 사랑이
내게 있어
언제나 그리워도 언제나 가슴시려도
기다리고 바라볼 수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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