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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이 소중해 지듯이.
당신도 나에게 소중해 져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도 당신께 소중해 지고 있는걸..
나 조금은 느낄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그대에겐 너무나도
못난 나여서..
주제:[(詩)사랑] 곽**혁**님의 글, 작성일 : 2000-06-20 00:00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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