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다. 이때까진 내가 할수 있는 것은 그림 뿐 이라고 생각 했다.
하지만..원하던 그림을 지겹도록 그리고 난 후 흥미가 없어졌다. 뭔가 다른 일을 찾아야 한다.나는 그것이 뭔지 모른다. 생각해 보니 내가 다른사람 보다 잘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나는 열등감에 싸여 몇일을 보냈다.
그리고 나를 살려주는 광고
< 밴드 보컬 구함>
나는 노래가 좋았다.
그리 잘 하는편은 아닐지라도..
그것을 본 후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찼었다.
그것만으로도 행복 해 질 수 있었다..

~~주인공의 희망으로

다음에또

주제:[수필] 영** **님의 글, 작성일 : 2000-02-04 00:00 조회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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