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이미 슬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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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그녀는 저의 가슴속에서
웃음과 눈물을 주는 존재가 되어버린걸

그녀가 풍기는 목련향기는 영혼을 맑게
하지만
입에서는 담배냄새를 나게 해주는 존재가
되어버렸다는걸

아무런 말없이 뒤돌아 서야 했습니다
이젠 어던 말로도 그녀를 설득할 수가 없다는걸
해바라기는 해만 보면서 살아야 하듯
그녀 또한 그 사람만 보면서 살아야 하는 걸

이젠
발 끝만 보며 걸어가야 합니다.
소리없이
고개들어 앞을 쳐다보면
그녀가 눈앞에서 얼핏얼핏 눈가에
눈물 흘려도 아무도 볼수 없고,
얼굴 볼수 없게
발끝만 보며 걸어가야합니다
소리없이....
발끝만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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