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새벽에 스미는 사랑하나..
copy url주소복사
^0^*

*** 새벽에 스미는 사랑하나 ***

알 수 없는 깊은 잠에
살며시 스미는 새벽 실바람 한점

등 뒤로 다가와 감싸는 손길에
새벽의 청정함이 전해진다

갓 지어낸 어머니의 솜 이불 처럼
포근한 젖무덤이 몽중에 가슴으로 스민다

부끄러운 손길 바람결에 깊은곳 스칠때
잠속에 갇힌마음 입가에 작은미소 눈을 뜨고

사랑의 눈에
홍설기 같은 입술에 입맞춤 하고
가슴에 사랑하나 묻고 묻힌다

꿈속이면 어떻고
현실이면 어떠리요

새벽바람에 스미는 사랑하나
서로의 가슴에 담을 수 있어 참으로 좋은 것을..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