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앎의 경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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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감에
너무도 환한 주위에
문득 하늘을 보니
달빛이 나를 보고 싱긋 미소를 짓는다
달빛이 부끄러워
어둠을 찾아
하나 둘 불을 끄고
어둠 속에서 안식을 찾아
몸을 뉘인다
분명
달빛도 들지 않는 곳이련만
너무도 환한 주위에
문득 내 안을 보니
달빛보다 환한 미소로
달빛보다 부드러운 미소로
네가 싱긋 미소를 짓는다
내 안의 그대가 사랑임을 확신 하게 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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