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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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하게 쌓인 마음의
각질을
벗겨내야만 해
그대 향해 있었지만
빛 한번 보지못해
말라죽은
그리움들....
엉키고 엉킨
흑백 기억의 실타래를
감았다 풀었다
무의미한 반복이 만들어낸
죽은 살의 비참함
영원히 그대는 모를꺼야
아니 몰라야 해
날마다
그댈 향한
새살이 돋아오르고
기어이 죽어가고있다는 걸
주제:[(詩)기타] 안**꽃**님의 글, 작성일 : 2000-09-12 00:00 조회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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