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안전 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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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사고 씨랜드사고
그 처절한 울부짖음과
생사 이별의 슬픔
그 이후 무엇을 배웠나

당한 이들만 아파하고
또 그렇게 잊혀지나

더 많이 빼내어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손 떨림없이 사인하는 인간들
예고없는 살인을 저지른다.

흉기로 직접 살인하는 것보다
더 무섭고 더 잔인한
무차별적 대량 살상을
무심히 저지르는 죄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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