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국밥
주소복사

배가고프다.
밥을 먹자.
국따로
밥따로
입에 넣어
질겅질겅 씹어먹고
후루루 들여 키기도 한다.
왜
밥따로 국따로 먹어야 하나?
입에 들어가면 어차피
이리저리 섞일 것을...
애라, 배가 고파
그냥 국에다 밥을 섞어 버린다.
다시
입에 넣는다...
맛이야 똑같다.
잠시남아
좀 틀리려니
기대를 했었나 보다.
내게 남는 것은
포만감과
땀인 것을...
그리고
잠시후에 안일지만,
그만 혀를 허옇게 데이고 말았다.
젠장....
다음엔 조심스레
밥따로 국따로 먹으련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말이다.
0개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