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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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때론 바람에 휩쓸리고
우리는 때론 구름에 가리우고 만다
하지만 태양은 내일 다시 뜨고야 만다
그렇기에 우리는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또 지겨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어두운 정적이 흘러가는 이 밤
나홀로 시 한편 시 두편을 읽다보면
어느새 어두움을 떨쳐내고 차츰 날이 밝아오면
나는 두손에 두손을 모으고 홀로 기도한다
할수있다고 할수있을것이라고.....

내 마음의 빛을 가지고 또 한걸음씩 전진하면
또 다시 무너지고 또 다시 쓰러지고
바람과 구름과 가시덤블에 덮쳐 눈물흘리고
얼마나 시간이 흘러가는지도 모른체
호올로 미로를 헤매고 있다

하지만 나는 또 걸어가고 있다 나아가고 있다.
새로운 빛을 찾아서 떠나가고 있을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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