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시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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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는 언제나 이별을 하고 있다..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그리고 항상 사람들의 추억으로 남는 그런 존재가 아닌 가하는 느낌이 든다.
지금도 나는 시간들과 무수히 이별을 하고 있다.
매초 순간순간마다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하지만 만남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이별은 언제나 아쉬움만을 남긴다..
순간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하지만 과거를 돌이켜보면..항상 아쉬움과 후회를 남기는 건 시간이라는 과거가 아닌 듯 싶다.
미래는 과거와 현재의 결실이라고 하듯이..
시간과의 만남을 항상 소중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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