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삶은 먹이 사슬이다.
copy url주소복사


삶은 먹이 사슬이다.


밤의 올빼미가 사냥을 하기 위해
달빛 아래 거무스레한 얼굴로
땅을 내려다 보고있다.

먹이감을 찾기 위해
별빛 반짝이는 칼날을 곤두세우고
바라만 보고있다.

하루를 살기 위해
계속되는 피의 살을 파 먹기 위해
태양은 떠오른다.

거리의 신문지 깔고
동냥 그릇, 한푼 두 푼
살아야 할 자들의 긴장의 연속

태양은 떠올라
붉은 피 흘리며
서쪽 바다로 잠수한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