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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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끌어 올린 개나리 꽃밭
노랗게 둘러 퍼진다
산새 소리
들려 오고
아이들 웃음 소리
골목마다 솟아 오르고
바람마저
잠들지 못 하는
봄밤을 넘을수록
목숨의 꽃결은 넘친다
바다가 아니라도
좋아라 새록새록
돋아나는 아침을 따라
사람들은 총총히 걷고
개나리 꽃밭은
홀로히 취해
빌딩 숲을 날은다
199년 월 일
주제:[(詩)인생] g**e**님의 글, 작성일 : 2001-02-16 00:00 조회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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