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한청담님께...
copy url주소복사
한청담님!...
님의 애정어린 충고의 말씀 고맙습니다....
누구나 시를 쓰면서 자기의 시에 만족이 있을까요? 어떤 한계성을 늘 느끼게 되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더 매력적이구요,.
저도 시를 쓰면서 감정을 억제해야한다고 알고있고 그걸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구체적인 상황이 빠져있다는 지적, 날카롭군요,
하지만 그전에 제가 먼저 느끼고 있었고 고치려고 하는 데 잘 안되는 군여...*^^*
글구 전 제일 경멸하는 게 시를 베낀다거나 하는건데요...아마 그렇게 보였다면 아마 표현의 상투성때문일거예요ㅠ.ㅠ
요즈음 얼마나 제가 무지한지,얼마나 부족한지..
마구마구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