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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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도 거울을 보며
흐르는 것이 빗물인지
눈물인지
닦고 있느라
당신이 내 속에
들어 올 자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너무 슬퍼 하지 맙시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 서로 활짝 웃으며
맞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날이 오도록
서로 노력 하며
기다립시다.
물이 흐르듯 자연 스럽게
발버둥 친다고 되는 일
아니란 걸 그대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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