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한번쯤은 마음껏 울고싶다
copy url주소복사
눌리고 눌리어
달빛처럼 창백한
마음의 가닥들이 반란을 꿈꾼다

이래서 혹은 저래서
미룰 수밖에 없던
그 謨反

차오를대로 차오른
설움의 물방울들이
거세게
끓어오르는 순간

풀어질대로 풀어져서
다시는 주워담을 수 없을 것같은
내 파편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