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Menu
(詩)시
수필
동화
소설
로그인
회원가입
마을소개
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청소당번의 사랑
주소복사
계단청소당번은
청소를 실어해
계단 구석에서
치기어린 장난질을
한다.
계단 아래
복도의 선명한소리에
의미없는 고개짓을
한다.
뒤의 흰 벽은 광채로
다가오고
작은 그눈 아무 의미있는
큰눈이 되며
광채 너머의 미지를 소리없이
동경하다....(길게 빼서 읽으세여)
청소를 끝낸다.
계단청소당번은
청소를 사랑한다.
계단의 구석에서
힘찬빗자루짓
한다.
주제:[(詩)사랑] 한**담**님의 글, 작성일 : 2000-05-12 00:00 조회수 81
0개의 댓글
글수정
(0)
책갈피
댓글
댓글 등록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