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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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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공부를 하기 위해
책을 펴 봅니다
하지만 집중이 되질 안습니다
사람 이름 세글자만
나의 머리속을 뒤죽 박죽
휘저어 놓고 다니면서 머리속을 뒤집고
나의 가슴속을 답답하게 만듭니다
난 이사람을 잊기 위해서
오늘도 이렇게 책을 펴놓고
눈이 부어 오르도록 울어 봅니다
이렇게 울다가 잠들어 버립니다
그녀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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