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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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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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아홉개의 뼈속을 공급받으면서
나는 태어났다
빈손지고 와서 빈손으로 갈려고
나는 태어났다
십자가의 피흘림 부활 생명주는영으로
나는 태어났다
맺지 못한 인연속에서
너는 태어났다
너가 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너는 태어났다
서로의 인생관이 다른 엄마 아빠에게
너는 태어났다
꽃은 피었다가 다시지고
낮에는 해가 밤에는 별이 반짝이면서
우리는 태어났다
우리는 사람으로 태어났다
주제:[(詩)인생] 김**희**님의 글, 작성일 : 2000-03-01 00:00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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