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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낙 엽 (落 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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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 엽


따스한 햇빛미소
연두빛 고운가슴으로
그리움은 싹을 띄웠다.

두팔 벌려
태양품은 그리움
내 사랑은 점점 녹음 짙어만가고
바람과 비는
내 그리움을 더하게 하였다.

어느날
커다란 달빛 사랑은
나를 한껏 태웠다.

기러기 날개짓은 나를 떨구고
바람결에 뒹굴던 나의 사랑은
풀섶에 우는
뀌뜨라미의 이불이 되었다.

islnad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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