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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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버렸는지, 세상을 버린건지
모를 그들이 체념인지, 원망인지 모를것들
가득 어께위에 짊어지고
떠나는 자들에겐 행복하길 마음으로 빌어주고
돌아오는 자들에겐 한끼 끼니를 구걸하는곳.....
그들은 말한다.
"당신들은 우리보다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어께위에 패배와,
절망 한보따리 이고 말한다,
무엇인가를 바라고 살수있는 당신들은 그래도 나은삶이라고
삶이란놈은 아무것두 바라지않는
우리같은것들에겐 이렇게 짊어지고 있기도 감당하기 조차 힘든 선물을 안겨준다고
무엇을 바라고 살든간에
끝내는 같지못해도 눈을감는 날까지, 바라고 살라고 말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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