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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소라껍질속의 戀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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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껍질속의 戀歌 ***

경아야!
반짝이는 모래밭에
뒹구는 소라껍질을 귀에 가만히 대고 있어보렴
바다의 노래 소리가 들린단다.

경아야!
그것은 소라가 살아있을 때
나중에 아주 나중에 빈 껍질이 되면
바다가 그리울 까봐 마음을 담아둔거란다.

경아야!
사람들은 바닷가 모래밭에
소라껍질만 봐도 바다의 품안이 그리워 지고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워 진단다.

경아야!
너의 사랑하는 마음도 나의 사랑도
소라껍질에 담아두렴
그리고 먼 훗날에 그리운 바다 소리를 들어보렴.

경아야!
소라껍질속의 戀歌는
너와나의 소중하고 참 사랑이 담긴
몸과 마음의 하모니란다.

* harm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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