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손으로 느끼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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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빈다... 열심히...


그러지 않으면

곧 굳어버릴 듯한 시려움때문에...


따뜻해지는가 싶으면

어느새 다시 차가워지는 손끝은...


언제쯤

가장 먼저

겨울냄새를 맡지 못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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