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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연기 구름찾아 떠나는
굴뚝 너머
나무 자갈 휘감고 돌며
도란 도란
찬서리
머리이고
풀뿌리
입 맞추며
작은 바위
껴안으며
그 누구도 알지못하는 세상속으로
저
맑디맑은 영혼으로
가고싶지않아도 가고야말
저
티없는 눈동자로
보고싶지않아도 보고야말
저
여리디 여린 가슴으로
견딜수없어도 견디어 내야만할
그
슬프디 슬픈
여행길을
오늘도
ㄹ ~
ㄹ ~
ㄹ ~
여울지며 흐르누나
주제:[(詩)자연] 노**프**님의 글, 작성일 : 2000-11-12 00:00 조회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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