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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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속에 반짝이는 저 자그마한 등불은
힘든 불씨를 지킨 채 조심스럽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너무나 연약한 하지만 무엇보다도 밝은
저 등불은 또 저 빛은 암흑이 집어삼킨
저 밤하늘에도 그 빛으로 어둠을
지워갑니다.

희망이라는 사람들의 소중한 메세지를
심지에 붙인채 타오르는 저 자그만한
등불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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