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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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그때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아픈 기억 되살리기 싫지만
이렇게 되살아나는 기억을..
그토록 아끼던
내가 진정으로 귀여워 하던
나의 후배 친동생 같았던
그런 나의후배...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하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아무것도 못 해준 바보같은
나를 원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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