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우산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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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개

늦은 저녁
달님도 별님도
보지 못하는 검은 하늘에
두손 모았습니다.

우줍어 차가워진 손
우산한개
누군가의 작은 손과
같이 잡을수 있도록
두손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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