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 아버지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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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떨어지면 저 별 따라가자.

내 상심에 별은 가라앉는다.

처진 어깨 담장벽에 기대고

불빛없는 가을밤

아버지를 기다린다.

별무리 헤아리면

슬픈 휘파람 소리가

아버지

아버지, 오신다.

따뜻한 겨드랑이 속에

얼굴을 부비면

이 세상을 다 가진듯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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