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버림 받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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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흐르는 눈물속에,
우린 사랑이 서서히 지고 있었네.

인연이 되어 영원하길 바램속에,
우린 슬픔에 잠겨가고 있었네.

시간이 대신해줄거라고 믿음속에,
우린 발걸음을 달리 하고 있었네.

어두운 방문에 걸려 잠이룸속에,
우린 서로를 꿈꾸지 않고 있었네.

그게다 인연과 운명이 아닌걸,
그게다 세상이 버린 우리의 사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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