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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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 삐죽이
창틈을 비집고 든다
캄캄한 방안에서
그림자 하나
꿈틀거리며 일어 선다
조금씩 문을
밀고 선다
햇살이 사정없이
얼굴을 때린다
그늘진 얼굴에
묵은때를 벗으려고
고개를 들고
찬란한 아침해
뿌리는 대로 맞는다
주제:[(詩)고독] 바**~**님의 글, 작성일 : 2000-04-01 00:00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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