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 버린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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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어려서 내 모든것이 커보일땐
이세상이 너무 신기해서
마냥 웃기만 했었다
내가
내가 아직 다 자라지 못해서
생각이 조금은 부족할땐
이 세상이 마냥 아름답게만 보여서
마냥 미소만 지었었다
내가
내가 조금은 더 자라서
이제는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움직이기도 하고
누군가에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보았을땐
이 세상은..
이세상은
나에게 보여주던 그런 세상이 아니었다
모든것이...
나에게 보여주던 그 아름답던 모습이
이제는 두려워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껏 내 소중한 친구를
잃어 버렸다...
내가 생각 할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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