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어느이름난배우처럼(중) 23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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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오늘도 순서대로 하는거야

아침을 먹고 약을 먹고
10시30분에 전화하기

깜빡 오늘도 예약된 날을 잊고있었다

오늘은 오빠집 집뜨리 하는날

대충 준비해 떠났다

몇시간 후에 돌아 왔고 밀렸던
집안일 하고

내가 잠들때는 아주 깨끗한
내 방과 장인가구 아이보리 색
줄리양 가구도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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