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하지 말라하는데 사랑하는걸...
copy url주소복사
기대마저 사라진지 오래라고

그저 내 마음만 닿아 있으면 된거라고

나랑 같은 눈빛이 아니라도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 눈에

그저 것 뿐이라고

바램같은건 하지 않는다고

슬퍼할 이유 따윈 없어야 한다고

너무 간절히 원하는것 조차

절대

없어야 한다고


하지만......

그래두 사랑은 기대하게 만들어서

오늘은 마음이 너무 서글프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그 말은 듣지 말것을 그랬다.

나는 눈먼 사람 귀먹은 사람이

이순간 너무나 되고 싶다.

그래두 사랑하는

내가 미치도록 싫어지려 한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