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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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는것이었습니다
그대를보며 그리는 사랑은 다시는
돼돌릴수없는 어제저녘 꿈과같음을
나는 알았습니다
슬픔을 위한 사랑 그것은
시작부터 다시 혼자돼기위한 연습이었슴을
꿈을 이제막 깨어난 멍한 눈으로
하늘을 보며 나는 알고야말았습니다
그대 어느 처마아래서 계절의 변화를보고 있나요
그대의 꿈은 깨어나지 않았나요
꿈이 깨어지는 시간
먼 하늘가를 꿈꾸던 그대의 날개 숨죽이리다
화려함이 죽어가는 내 날개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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