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내게서 소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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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언가를 잃고 서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겐
아직 잃지도 않은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어디서든지 생각나는...
내가 밥먹구 있을때
그 아이도 밥먹구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그런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소중해 이젠 두렵습니다.
내곁을 떠나갈까봐...
이젠 그 친구 없인
그 무엇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데...

그 친구가 사라질까봐
두렵습니다..

너무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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