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웃어 주었어 고마워요...
늘 행복해주었어 고마워요..
내 곁에 있어 주었어 고마워요..

그대여... 알고있나요..
물과 공기는 이세상에 꼭 있어야하듯이.
그대 또한 저에게 없었어는 안되는 사람이라는걸

그대여.. 알고있나요..
그대는 제게 행복이라는걸..
그대가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더라하더라도
그대가 허름한 옷을 입은 거지라고하더라도
그대는 제게 세상에서 젤 멋있는 사람이라는걸

그대여 알고있나요..
그대가 억울한 누명을 씌우게되어 주위에서
그대를 손가락질을 하더라두..
그대를 멀리 하더라두..
전 그대를 믿을 뿐만 아니라..
그대 곁에 있어 그대의 방패가 되어줄수있다는걸

그대여 기억해두세요..
그대는 저의 거울이라는걸...
그대가 울고있다면.. 저두 울고있고,
그대가 웃고있다면.. 저또한 웃고있다는걸..

주제:[(詩)사랑] 쵸**릿**님의 글, 작성일 : 2003-01-05 01:52 조회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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