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대 없음에 처음 눈물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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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습니다
친구들과 술한잔 거하게 취한 밤
그대 얼굴 조명아래 비춰옵니다

그대 잊으려
그대 보내고
그대 없음에 후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했습니다
사랑한단 말 대신 좋아한다 말하고 싶습니다
그대를 사랑한다면 이별이 있음을 알기에

어머니 하늘에 보내드리는 날
그대 떠나 보내드리는 날
처음으로 눈물을 보입니다

용서해주세요
진정 그대 마음 몰라준 어리석음을
이제와 그대 그리워 하는 날

그껏 나이가 무슨 상관있나요
남편이 있고 아이가 있으면 어떤가요
그대 날 생각하고 그리워한다면

돌아와줘요
아직 어리지만 그대 마음 이해할 만큼
사나이라구요 ...남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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