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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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그리고...사랑
가식...그리고...사랑

그대의 가식적인 웃음을...

전 본적이 없습니다.

그대의 가식적인 행동을...

전 본적이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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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야하는건지 슬퍼야하는건지...
기뻐야하는건지 슬퍼해야하는건지..모르겠다

고백을 했지만 이런 대답은 처음이다

고백을 하고난후 더욱더 그사람과 친해졌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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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瓢- 다른꼴의 그대 같은 꼴의 나


유난히 밝은 그 사람은
유난히 수줍음 많은 저를
유난히... 따뜻이 감싸주었습니다.

언젠가 사람들이 의심하는 눈을 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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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이 길 다음엔 외진 마을이 온다.

어차피 슬픔이었을 것이었다.
어차피 혼자 걸어야 할 길이었다.
어차피 돌아갈 수 없는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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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아득한 수평선 저편에서
겹겹이 밀려와
부서져 흰 이를 드러내는 파도는
쓸쓸한 내 빈 가슴에 들이치고
그리움은 구멍난 검은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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