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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아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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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한 바닷가의 아침

고요한 적막이 흐른다

난 지금 아프다

참 이상하지

아픈면 더 생각이 나지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도

빈몸으로 돌아누운 내모습 때문인가?

오늘처럼 아픈날

그대가 내겉에 있어면

참 좋을것 같은데.....

떨어지는 눈물 사이로

그대 영상이 스치고 지나간다

잠시의 아픔을 잊어라는듯

빙긋이 웃어면서.............

그대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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