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녀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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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떠난 빈자리에
우두커니
멈추어 서서
그녀가 남겨 놓은
향기를 느낍니다

사랑해,,,
그말 조차 힘겨워서
많이도 보고 싶단
말로 대신 해야만 했던
우리 였습니다,

그리곤 쉽게 이루어 지는것들을 동경했습니다

오늘처럼 보슬비가
사뿐히 내려 앉은 날이면
무엇을 동경하는지도 모를
그리움이 온몸 가득 차올라
텁텁한 막걸리 한잔이 생각 난다는
그녀 였습니다

창문 틈 빗물 스며드는 모습을 보며
추억 담긴 큰사발 한그릇 기울립니다,
그녀가 내게 안겨준 선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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