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모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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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십니다.
당신 생각에 잠 못이루던 나를

당신은 모르십니다.
가까이 가면 멀어질까 두려워져
아무말 못하던 나를

당신은 모르십니다.
세상의 벽에 부딪혀 힘들던 나를
다시 살게 한 이가 당신이라는 사실을
당신은 모르십니다.

당신은 모르십니다.
너무 사랑하기에 당신에게 부족한
내가 나 조차도 너무 싫어져
떠날 수밖에 없었던 나를

나도 몰랐습니다.
당신도 나와 같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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