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수없을줄알았어..
그짧은 만남이 끝인줄알았어..
너에대해선 다알지못하지만...
너가어떤사람인지모르지만...
네가 여태껏어떻게 살아왔는지모르지만..
그런거 필요없잖아...
넌날조아하면되구 난 널조아하면되는거잖아
친구라는거그러거잖아..
서로믿어주는거잖아... 서로의 쉼터가되는거잖아
바보같이 숨어있지말구...
내곁에돌아와줄래...
난 네친구잖아... 너의 큰힘은될수는없겠지만
너처럼 큰아픔은 모르지만...
너와같이 아파하고 너가 이겨낼수있게뒤에서
버팀목이되줄수있어..
더이상 그어두움곳에서 혼자 울지마...
이젠 혼자라는생각 갖지마...
늘네곁엔 내가있고 내곁엔 늘 네가있잖아..

주제:[(詩)사랑] 쵸**릿**님의 글, 작성일 : 2002-08-21 23:43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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