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아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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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다.
일어나 있을 시간에 누워서,
몇번이고 되뇐다.

아프지 않아,
아프지 않아,
아프지 않아.

몇번의 되풀이 되는 이별-
언제나 같은 형태의,
지긋지긋하고..
참담한.

아프지 않다.

처음 겪는것도 아닌데 뭘, 이까짓거.

또 다시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될테고

시간이 지나면 미적지근해질 슬픔따위

비오는 날마다 발작처럼 일어난다해도


괜찮아, 아프지 않아.

아프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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