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왠지 낙엽을 생각하는 계절 같습니다.
가을은 그리움을 생각하는 계절 같습니다.
가을은 왠지 그녀를 생각해하는 계절 같습니다.
하루하루라도 그녀를 잊은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1분1초도 순간순간 그녀를 떠올렸습니다.
먹구름이 스쳐가듯이
바람이 스쳐가듯이
낙엽이 스쳐가듯이
그녀의 추억이 스쳐가듯이


더욱더 그녀가 떠올랐습니다.
그녀와 나는 옛 아픔의 과거가 있습니다.
서로 사랑을 이루지 못한 아픔
제가 그녀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줄랍니다.
그녀와 나에 사랑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영원히.

주제:[(詩)사랑] c**e**님의 글, 작성일 : 2002-08-09 04:05 조회수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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