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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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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원


일정한 흐름이

나를 위로하려고 노력하는듯

끝이없다

내가 지금 무얼하는지

무얼쓰는지 망각하지 못한채로

손짓대로 내마음이 흔들린다

죽도록 사랑하고싶다

아파하고싶다

아파쓰러져

피눈물이 맺히도록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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