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한다 말한건
바로 너였어!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하자고 했던것도
바로 너였었어!

기억하니?
나와 영원히
미소지으며 살겠다던 약속
이제는 그 약속조차
잊혀져가고 있겠지...

그치만...
이대로 끝나게되면
나 평생 후회할것만 같아

사랑한다던 그 말을
한것도 바로 너였는데..
왜 이제와
헤어지자 그러는거니
날 사랑한다던 너인데...

이제 곧 이런 내맘도
서서히 식어가겠지만..
나.. 정말 너와 영원할줄 알았어
정말...
영원히 함께할 줄로만
알고있었어!!

날 사랑한다던 너였기에..
그렇게 믿을수 밖에 없었어..

주제:[(詩)사랑] 미****님의 글, 작성일 : 2000-04-12 00:00 조회수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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