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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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절망 앞에서도
눈물로 그렸던 한사람이 나였다면
그냥 이 못난 사람..
한번 웃고 그대 잊겠습니다
그대의..
이별 앞에서도
애처롭게 불렀던 이름이 내 이름이었다면
그냥 이 바보같은 사람..
한번 울고 그대 그리겠습니다
그대의..
모든걸 다 포기하는 죽음 앞에서도
마지막 떠오르는 얼굴이 나라면
...
말해요..
나한테 떠나지 말라고 말해요..
왜 가기 싫다는데..
그대 곁에 머물러 있겠다는 날...
왜 떠 밀치는 건가요...
그렇게 사랑하면..
떠나고 싶지 않다면...
밤 마다 울고 싶지 않으면..
안 보내면 되잖아요...
나도 가고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보내지 말아요..
제발...
보내주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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